사람은 말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고자 하는 본능이 더 정확하겠네. 아이들은 운다. 그러다가 점점 단어로 짧은 문장으로 좀더 긴문장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완벽한 한 언어를 배우게된다. 엄마가 아이들이 한두마디 하는거에 호들갑을 떨며 엄청 좋아한다. 우리 모두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탁월한 선생님들이다. '아빠해봐, 아빠' 하면서 지속적으로 반복시켜준다. 1년이 안된 아이의 아빠 엄마 할때 이미 그 아이의 발음은 한국인의 발음이다. 아기에게 말을 가르칠때 우리는 너무나 탁월하다.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상황에 딱 맞는 말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몇 마디만 따라해도 너무너무 잘한다고 동기 부여를 팍팍 해준다. 그러니 한국말을 잘 배울수 밖에.. 현재 일본어를 배울때 나에게 있는 커다란 제약 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