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ravelers.

Kiva에서 아이폰 용으로 App을 출시했다. 이름은 iKiva 휴대폰에서 지원 할 대상자들을 검색할 수 있고 선택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대부를 해주려면 아이폰에서 다시 kiva 홈페이지로 접속해서 결제를 해야한다. 하지만 그래도 많이 편리해진건 사실.. 대단한 키바다....매튜...내가봐도 멋진 녀석이다.

이제까지 대출해준 분들이 총 7팀 받은돈 19.5달러 아직 받을 돈 80달러... 오...

저번에 샌프란시스코에 갔을때 우연찮게 조선일보 기자를 만났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사회적기업 컨퍼런스에 취재하러왔단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Kiva를 취재간다고 하네... 허걱,, Kiva가 샌프란시스코에 있었던거야? 너무 너무 가고 싶어서 좀 부탁했더니 그쪽에 연락 해보더니 된단다. 헉. 너무 만나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우연찮게 만나다니. 거의 질문은 못했지만 그래도 이 엄청난 일의 주인공인 매튜를 만나서 이야기 들은 것만 해도 커다란 수확이었다. 나는 시간이 없어서 딱 한개의 질문만 했다. " 한국에는 지금 사회적기업 붐이다. 많이 설립되는 많큼 또 실패도 많다. 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매튜 왈 " 원래 이런 길은 부모님이 반대하기 마련이다. 부모님은 사람들이 가보지 ..

현재 4팀에게 도와줬음. 2팀은 베트남, 1팀은 캄보디아, 1팀은 필리핀. 1인당 평균 5.7번을 도와준다고 하니 평균은 넘어야 겠다. 한달에 약 4달러씩 돌아오는데 만약 내가 총 1000달러를 빌려 준다면 상환되는 금액으로만 매번 한주에 한팀씩 도와줄수 있을것 같은데. 이거 꼭 해봐야겠다. ㅎㅎ

새로운 MC 모델의 필요성 마이크로크레딧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게 되었고 정부도 민생경제 안정화 방안으로 전략적으로 참여 하고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마이크로크레딧이 확대되어 가는 듯 하지만 여전히 풀어야할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한국 마이크로크레딧의 문제점을 외국 사례와 비교하여 살펴 보고 좀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마이크로크레딧의 모델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한국의 마이크로크레딧 한국의 마이크로크레딧은 방글라데시의 모델을 도입해온 신나는 조합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사회연대은행, 열매나눔재단이 속속 참여하여 마이크로크레딧이 점점 커지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민간 재원이 주류였습니다. 재단 개인 후원금이나 기업의 후원, 지방 자치단체의 자금으로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

Kiva에서 두번째 대출을 했습니다. 25달러를 빌려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6달러가 들어왔더라구요. 최소 빌려주는 단위가 25달라니까 저는 9달러만 더 하면 25달러가 되더라구요. 위에 16달러 보이시죠? 아래 사진이 좀 짤렸는데 제가 예전에 25달러 빌려주었던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16달러를 갚았네요.ㅋㅋ 그래서 옆에 relaon을 클릭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9달러만 더 내면 25달러를 대출 해 줄 수 있습니다. 예전과 같이 베트남 분을 찾아 볼라고 했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필리핀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여자분 도와 드려요. 남자분들 보다 여자분들이 책임감도 강하고 또 아이들을 돌보기 때문에 아이들의 well fare에도 더 큰 영향을 미치거든요. 위의 사진은 kiva안의 한국 사람들 ..

에너지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게 됩니다. 아마 이걸 엔트로피 제 2 법칙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아니면 말고..ㅋㅋ 그런데 유독 돈만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릅니다. 있는 사람은 더 있어지고 없는 사람은 더 없어지고.. 이런 흐름을 과감하게 바꾸고 있는 kiva에 대해서 소개 합니다. 쉽게 말하면 온라인을 통해 돈 있는 사람들이 돈 없는 사람들에게 무이자로 돈 빌려주는 겁니다. 저도 25달러 빌려줬습니다. ㅎㅎ 관심있는 분들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www.kiva.org 아래 사진들은 제가 직접 기부한 순서를 캡쳐 해 보았습니다. 뭐 많이 어렵지 않으니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