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저와는 아주 아주 먼나라 이야기입니다. 패션하면 웬지 고 앙드레김 선생님이 생각나면서 고급스럽고 조금은 사치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구요 어떤 기독청년이 자신은 정말 검소하게 살고 싶은데 패션쪽에서 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의 허영심을 자극해서 많이 소비되는 옷을 만들어야 해서 갈등된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과연 패션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Dress for Success- 성공을 위한 옷입기. www.dressforsuccess.org Dress for Success(이하 DFS)는 저소득층 여성의 취업컨설팅 단체입니다. 저소득층이 면접할때 비싼 정장을 입지도 못하고 면접 스킬도 없어서 직장 구하는 것에 매번 실패하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