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외국어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에게 들어가며... 가정교회에서 나누다가 제가 어떻게 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나누었는데 "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 비슷하게 되었는데 제 이야기 듣고 혹시 도움이 되고 힘을 얻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인터넷에 글을 남깁니다. 저 언어 잘 배우는 편입니다. 졸업할때 학원 한번도 안다니고 한달 정도 공부하니 토익 900 받았고 중국어도 5개월 배워서 중국 돌아다닐때 중국사람들 많이 놀래켰습니다. 정말 5개월 배웠냐고... 그래서 주위 분들이 머리가 좋네, 그쪽으로 머리가 틔였네 하시는데 아니랍니다. 그 이유는 첫째, 머리가 틔였으면 중 고등학교때부터 잘 했어야죠. 둘째, 일본어 학원에서 2달 다녔는데 꼴지 했습니다. 여튼 머리 좋은 것 하고는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