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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절하 2

Part1 언어의 목적-사람을 향하는 평화의 매개체

부제: 외국어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에게 들어가며... 가정교회에서 나누다가 제가 어떻게 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나누었는데 "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 비슷하게 되었는데 제 이야기 듣고 혹시 도움이 되고 힘을 얻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인터넷에 글을 남깁니다. 저 언어 잘 배우는 편입니다. 졸업할때 학원 한번도 안다니고 한달 정도 공부하니 토익 900 받았고 중국어도 5개월 배워서 중국 돌아다닐때 중국사람들 많이 놀래켰습니다. 정말 5개월 배웠냐고... 그래서 주위 분들이 머리가 좋네, 그쪽으로 머리가 틔였네 하시는데 아니랍니다. 그 이유는 첫째, 머리가 틔였으면 중 고등학교때부터 잘 했어야죠. 둘째, 일본어 학원에서 2달 다녔는데 꼴지 했습니다. 여튼 머리 좋은 것 하고는 상관..

Language 2011.06.27

언어 배우기- 책을 써보자.

책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 특별한건 아니다. 사람들이 돈은 돈대로 쓰고 실력은 실력대로 늘지 않는 저 비효율적인 언어 학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었으면 해서 쓰려고 한다. 사실 내 책은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의 아류다. 만약 영절하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처럼 영어와 중국어를 못 배웠을 것이다. 지면으로 나마 저자인 정창용씨께 감사드린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왜 영절하가 있는데도 사람들은 기존 판에 박힌 언어 학습으로 시간과 돈을 낭비한단 말인가. 아마 눈앞에 있는 토익 점수 때문에 , 시험 때문에 길게 보지 못하는 것 같다. 그리고 기존에 해오던 학습 방법을 바꾸는 것은 커다란 심경의 변화, 패러다임의 변화가 없으면 힘들다. 그리고 수많은 학원들이 학습자를 학원의 노예화 하는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

기타/그외 201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