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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신의 약점을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이런 신체적 정신적 약점을 극복하고 성공을 거둔 사람들에게 우리는 찬사와 존경을 보낸다. 스티브 잡스.... 미혼모의 아들, 입양, 학교 중퇴, 애플에서 퇴출, 최장암 등을 극복하고 이룬 그의 창조적 업적은 그가 인생에서 여러 아픔들을 겪었기 때문에 나온 산물들이었다. 개인사의 아픔은 얼마든지 강점으로 바뀔 수 있다. 사회적기업도 마찬가지다. 사회적기업은 일단 어떤 형태이던지 약점을 가지고 출발한다. 장애우를 고용하면 '낮은 생산성'이라는 약점을 안고 출발하고, 노숙자를 고용한다고 하면 인력관리의 약점을 안고 출발한다. 이 약점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회적기업의 운영에 '상수'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런 약점을 잘 이용하면 일반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Cool Head Warm Heart=스티브 잡스의 혁신과 마더테레사의 사랑이 필요해... 나는 사회적기업을 설립하거나 운영하는 사람은 아니다. 글머리에 이건 분명히 밝혀두고 하자. 그러나 사회적기업 대출 부분에서 일을 하면서 수많은 사회적기업들을 직접 보고 방문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다. 그리고 직장에서 고맙게도 열흘간의 미국 사회적기업 탐방 보내 주어서 많은 사회적기업들을 방문하고 인터뷰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흥미로운 주제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회적기업 책들은 읽었고 관심있는 외국 싸이트를 들어가서 좋은 사회적기업은 블로그를 통해 소개도 해주었다. 내가 만나본 사회적기업가들은 대부분이 자신들이 문제라고 인식한 사회문제를 어떻게든지 해결하려고 하는 ..

뭔가 도인의 포스를 주는 스티브 잡스... 잡스교를 만들만한 충분한 포스가 있다. 듣자 하니 애플은 사회 공헌을 하나도 안한다고 하는데. 사과쨈이나 만들어 아프리카에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