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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회책임 2

[Idea]'용서와 화해'를 적용한 사회적기업

저는 기독교인으로써 기독교적 가치(정직, 자비, 사랑, 은혜)가 세상에 정말 적용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항상 듭니다. 물론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이런 것을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성경에만 있던 가치들이 현실에서 적용되는 것을 볼 때 '아... 진짜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내용은 '회복적 정의'를 적용한 사회적 기업입니다. 아직 이런 기업이 없지만(국내에도 없고 검색한 바로는 외국에도 아직 없습니다. 민간 단체는 많지만요) 회복적 정의의 내용을 사업적으로 적용하여도 충분히 지속가능 할 것 같아서 아이디어 수준이지만 이렇게 적어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간수와 죄수 우선 회복..

기독 사회적기업????

이 그림은 마태복음 20장에 나오는 포도원 주인과 일꾼에 관한 말씀 중 마지막 포도원 주인이 일꾼들에게 하루 일당을 주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다. 간단히 마태복음 20장에 나오는 포도원 주인과 일꾼에 관한 비유를 설명하자면 포도밭 주인은 오전9시, 12시, 오후3시, 5시에 일꾼들에게 일을 시키는데 가장 늦게 온 사람들에게도 하루 품삯(5만원?) 정도 주는 것을 보고 아침 일찍 온 사람들은 이보다는 많이 줄 것으로 기대 하였는데 자기들도 똑같이 5만원 밖에 못 받게 되자 포도원 주인에게 불평을 하였는데 포도원 주인은 "나의 선한 처사가 비위에 거슬리오? 나는 당신에게 약속 한 만큼을 드렸으니 그 돈을 가지고 가시오" 라고 돌려 보내면서 예수님은 그 유명한 "먼저된자가 나중되고 나중된자가 먼저된다"라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