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마태복음 20장에 나오는 포도원 주인과 일꾼에 관한 말씀 중 마지막 포도원 주인이 일꾼들에게 하루 일당을 주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다. 간단히 마태복음 20장에 나오는 포도원 주인과 일꾼에 관한 비유를 설명하자면 포도밭 주인은 오전9시, 12시, 오후3시, 5시에 일꾼들에게 일을 시키는데 가장 늦게 온 사람들에게도 하루 품삯(5만원?) 정도 주는 것을 보고 아침 일찍 온 사람들은 이보다는 많이 줄 것으로 기대 하였는데 자기들도 똑같이 5만원 밖에 못 받게 되자 포도원 주인에게 불평을 하였는데 포도원 주인은 "나의 선한 처사가 비위에 거슬리오? 나는 당신에게 약속 한 만큼을 드렸으니 그 돈을 가지고 가시오" 라고 돌려 보내면서 예수님은 그 유명한 "먼저된자가 나중되고 나중된자가 먼저된다"라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