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3일 블로그 요약:시애틀에 있는 Farestart는 노숙자들을 도와주는 식당 사회적기업지상층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 레스토랑지하층은 노숙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요리 교육과 동시에 노숙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급식을 만들고 배달함아주 성공적인 사회적기업 요즘 나들목에서 하는 바하밥집 사역에 자주 갑니다. 일단 손님(노숙자분들)들이 식사 하시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고 저도 교만했던 마음이 겸손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기도응답이 착착 잘 이루어 지는 장소이기 때문에 신앙 성숙에도 매우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마음에 좀 걸리는 부분은 과연 이것이 다인가 하는 생각입니다. 예전에 에릭프롬의 책에서 애굽에서 출애굽할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하나님이 약속 해 주셨는데 이스라엘 ..